이자녹스 컨실링 쿠션|모공 실종! 매끈한 피부 표현법 4단계

마스크 속에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포기할 수 없으신가요? 아침에 공들여 한 화장이 오후만 되면 무너지고, 콧잔등과 볼의 모공이 도드라져 보여 속상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컨실러를 덧바르자니 화장이 두꺼워지고, 수정 화장을 하자니 뭉치고 들뜰까 봐 걱정되시죠. 마치 내 얘기 같다고요? 이 모든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인생템,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 하나면 충분합니다. 촘촘한 커버력은 기본, 강력한 지속력과 편안한 밀착력으로 하루 종일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비법, 지금부터 4단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 핵심만 콕콕

  • 컨실러가 필요 없는 압도적인 커버력으로 기미, 주근깨, 홍조, 트러블 자국 등 웬만한 피부 잡티는 완벽하게 커버합니다.
  • 다크닝 현상 없이 처음 화장 그대로, 화사한 피부 표현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수정 화장의 번거로움을 덜어줍니다.
  • 가볍게 발리면서도 피부에 착 붙는 밀착력으로 들뜸이나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합니다.

모공 실종! 매끈 피부를 위한 4단계 사용법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의 효과를 200% 끌어올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 받은 듯 완벽한 피부를 연출하는 4단계 꿀팁을 소개합니다.



1단계 기초는 탄탄하게, 수분감 채우기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의 시작은 견고한 기초 공사입니다. 특히 건성 피부나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경우, 기초 단계에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쿠션이 들뜨지 않고 피부에 착 감깁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감이 풍부한 에센스나 크림을 여러 번 레이어링하여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주세요. 지성 피부라고 해서 보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유분기가 적은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사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기초를 탄탄히 다져놓으면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단계 퍼프 활용의 모든 것

내장된 퍼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피부 표현의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내용물을 퍼프에 소량만 묻혀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펴 발라주세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소량을 여러 번 겹쳐 바르는 것이 뭉침 없이 얇고 균일한 피부를 연출하는 비결입니다. 특히 모공 커버가 고민인 부위는 퍼프를 눕혀 살살 밀어주듯 바른 후, 다시 톡톡 두드려주면 요철이 메워지면서 더욱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콧방울이나 눈 밑 등 굴곡진 부위는 퍼프를 반으로 접어 세심하게 터치해주면 더욱 꼼꼼한 커버가 가능합니다.



3단계 소량 레이어링으로 커버력 UP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은 컨실러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뛰어난 커버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더 완벽한 커버를 원한다면, 잡티가 신경 쓰이는 부위에만 소량을 덧발라 레이어링 해보세요. 기미, 주근깨, 짙은 트러블 자국 등 국소 부위에 퍼프에 남은 소량의 내용물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주면, 컨실러를 사용한 것처럼 감쪽같이 커버됩니다. 전체적으로 두껍게 바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만 레이어링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인 화장은 가벼우면서도 피부 결점은 완벽하게 가리는, 자연스럽고 정교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4단계 파우더로 마무리, 지속력 최강

세미매트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쿠션이지만, 지성 피부이거나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T존 부위에는 가벼운 파우더 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자가 고운 루스 파우더를 브러시에 소량 묻혀 유분이 많이 도는 이마, 코, 턱 주변을 가볍게 쓸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보송한 피부 표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 묻어남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의 경우, 파우더 사용은 생략하거나 눈가나 입가 등 주름이 부각될 수 있는 부위는 피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 피부에 딱 맞는 컬러 선택 가이드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은 피부톤에 맞춰 자연스럽고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컬러는 21호 라이트 베이지와 23호 내추럴 베이지입니다.



컬러 피부톤 추천 특징
21호 라이트 베이지 밝은 피부, 쿨톤 피부, 화사한 표현을 선호하는 피부 핑크 베이스가 살짝 가미되어 피부를 한층 더 밝고 생기 있게 연출해줍니다.
23호 내추럴 베이지 보통 피부, 웜톤 피부, 자연스러운 표현을 선호하는 피부 옐로우 베이스로 붉은기를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차분하고 건강한 피부톤을 연출해줍니다.

평소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호수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나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목과 얼굴의 경계선에 컬러를 테스트해보면 본인의 피부톤과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피부 타입에 가장 잘 맞을까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은 뛰어난 커버력과 밀착력으로 다양한 피부 타입의 만족도를 높인 제품입니다. 사용자 후기를 종합해 보면, 여러 피부 타입에 두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특히 다음과 같은 피부 타입에 추천할 만합니다.



  • 복합성 및 지성 피부 처음에는 촉촉하게 발리면서 마무리감은 보송한 세미매트 타입으로, 유분기를 잘 잡아주어 번들거림 없이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해 줍니다.
  • 커버가 중요한 피부 컨실러급의 높은 커버력으로 홍조, 잡티, 기미, 주근깨 등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가리고 싶은 분들에게 ‘인생템’으로 꼽힙니다.
  • 40대, 50대 쿠션 추천 우수한 커버력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함유로, 피부의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탄력 있는 피부 표현을 원하는 40, 50대 엄마 선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건성 피부의 경우 기초를 탄탄하게 하지 않으면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수분감 있는 기초 제품을 충분히 사용한 후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지만, 화장품 성분 비교 앱인 ‘화해’ 등에서 전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자녹스 쿠션,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이자녹스는 컨실링 쿠션 외에도 다양한 쿠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의 피부 고민과 선호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쿠션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자녹스 듀얼 커버 쿠션과의 비교

‘이자녹스 듀얼 커버 쿠션’은 컨실링 쿠션과 마찬가지로 높은 커버력을 자랑하지만, 조금 더 촉촉한 광채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컨실링 쿠션이 세미매트 피니쉬라면, 듀얼 커버 쿠션은 은은한 윤광을 연출해 주어 건성 피부나 물광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비타웨어 커버쿠션과의 비교

뷰티 유튜버와 공동 개발하여 화제가 된 ‘비타웨어 커버쿠션’은 얇게 발리면서도 뛰어난 커버력과 화사한 컬러감이 특징입니다. 컨실링 쿠션보다 좀 더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지만, 커버력은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과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은 뛰어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꿀템’으로 입소문이 나 있습니다. 본품과 리필이 함께 구성된 기획 세트를 홈쇼핑이나 온라인 최저가를 통해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재구매율 또한 높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SPF50+, PA+++)도 높아 따로 선크림을 챙겨 바르기 번거로운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입니다.



이제 더 이상 두꺼운 화장으로 피부 결점을 가리는 데 급급하지 마세요. 이자녹스 컨실링 쿠션과 함께라면, 본연의 피부결은 살리면서 결점은 완벽하게 커버하는 매끈하고 자신감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4단계 활용법으로 ‘모공 실종’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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