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LPBA, 우승 상금은 과연 얼마일까? 상금 순위 TOP 10



화려한 샷과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우리금융캐피탈 LPBA 투어!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며 ‘저 선수들은 과연 우승하면 얼마를 받을까?’ 궁금했던 적 없으신가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상금 규모는 여자 프로당구의 인기와 위상을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과연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얼마의 상금을 거머쥐게 될까요?

우리금융캐피탈 LPBA 우승 상금의 모든 것

  •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을 포함한 정규 투어의 우승 상금은 4,000만 원입니다.
  •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무려 7,000만 원에 달합니다.
  • 상금 랭킹 상위권에는 김가영, 스롱 피아비, 김세연 등 LPB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억 소리 나는 우승 상금, 얼마나 될까?

여자 프로당구, 즉 LPBA 투어의 상금 규모는 해를 거듭하며 눈에 띄게 성장해 왔습니다. 프로당구 출범 초기와 비교하면 상금 규모가 크게 늘어나며 선수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금융캐피탈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개막전 등 정규 투어의 우승 상금은 4,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보다 증액된 금액으로, 여자 당구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격인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의 우승 상금은 무려 7,000만 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막대한 상금은 선수들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며, 팬들에게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라운드별 상금 정보

우승자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것은 아닙니다. LPBA 투어는 우승자뿐만 아니라 각 라운드에 진출한 선수들에게도 성적에 따라 상금을 배분합니다. 다음은 정규 투어의 일반적인 상금 분배 표입니다.

순위 상금
우승 4,000만 원
준우승 1,000만 원 ~ 2,000만 원 (대회별 상이)
4강 700만 원
8강 350만 원
16강 200만 원
32강 100만 원

상금 랭킹으로 보는 LPBA 스타 플레이어 TOP 10

누적 상금 랭킹은 한 선수의 꾸준함과 실력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거둔 성적이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LPBA 무대를 빛내고 있는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위 10명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부동의 1위, ‘당구 여제’ 김가영

명실상부 LPBA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김가영 선수는 압도적인 누적 상금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4,000만 원을 추가하며 LPBA 최초로 누적 상금 4억 원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정규 투어 우승은 물론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르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

김가영 선수의 뒤를 이어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선수가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원조 챔프’ 김세연 선수가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정숙, 이미래, 김민아, 김예은 등 실력파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며 LPBA의 인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차유람 선수가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상금 랭킹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성장세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순위 선수 이름 소속팀 누적 상금 (근사치)
1 김가영 하나카드 하나페이 약 4억 2,180만 원
2 스롱 피아비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위비스 약 2억 6,462만 원
3 김세연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약 2억 3,138만 원
4 임정숙 크라운해태 라온 약 1억 4,255만 원
5 이미래 하이원리조트 위너스 약 1억 2,467만 원
6 김민아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약 1억 177만 원
7 김예은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약 8,881만 원
8 사카이 아야코 하나카드 하나페이 약 7,794만 원
9 백민주 크라운해태 라온 데이터 확인 필요
10 강지은 SK렌터카 다이렉트 약 7,341만 원

(참고: 누적 상금은 대회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상금과 함께 진화하는 LPBA 경기 방식

LPBA 투어는 상금 규모뿐만 아니라 경기 방식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팬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PPQ, PQ 라운드를 거쳐 64강, 32강, 16강, 8강, 준결승,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 방식은 매 경기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특히 32강전부터는 세트제로 진행되며, 11점제(마지막 세트 9점)와 뱅크샷 2점 제도는 경기의 변수를 늘려 예측 불가능한 승부를 연출합니다. 최근에는 32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2 동점 시 승부치기 제도를 도입하여 더욱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들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과 같은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PBA & GOLF, SBS Sports, MBC Sports+, 빌리어즈TV 등 다양한 중계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어 여자 당구 인기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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