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선크림 (ft.베이지)|이것 모르면 100% 효과 못 봐요 (사용법 꿀팁 3가지)



매일 잊지 않고 선크림을 바르는데, 오후만 되면 번들거리고 화장이 무너져서 속상하신가요? 자외선 차단은 완벽하게 하면서도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꼼꼼히 바른 선크림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메이크업을 망치는 주범이 된다면 정말 답답하죠. 사실 이건 여러분의 잘못이 아닙니다. 제품의 특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제 단 하나의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꾸안꾸’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하고, 100% 효과를 보는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 핵심만 콕콕

  •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해 줍니다.
  •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뉩니다. UV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주름과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되고, UVB는 피부 표면에 화상을 입혀 기미, 주근깨 등을 유발합니다.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는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여기서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B(UVB)를,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 A(UVA)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숫자가 높고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뛰어납니다.



혼합자차 방식, 장점만 쏙쏙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선크림입니다. 유기자차는 화학적 방식으로 자외선을 흡수하여 분해하며 발림성이 좋고 백탁 현상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무기자차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식으로 피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는 이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담아 백탁 현상이나 눈시림 걱정 없이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합니다.



자연스러운 ‘꾸안꾸’ 피부 연출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는 단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넘어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멀티 제품입니다. 자연스러운 베이지 톤이 칙칙하고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보정해주어 파운데이션 프리를 실천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윤광이 돌아 건강하고 화사한 ‘깐달걀 피부’를 연출해 줍니다.

모든 피부 타입을 위한 현명한 선택

피부 타입 애터미 선크림 베이지 활용 꿀팁
건성 피부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바른 후 사용하면 촉촉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성 및 복합성 피부 산뜻한 제형으로 번들거림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 시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민감성 피부 병풀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사용 전 국소 부위에 테스트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남성 피부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주어 티 나지 않는 피부결 보정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데일리 선크림으로 적합합니다.

100% 효과 보는 사용법 꿀팁 3가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애터미 선크림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나, 정확한 사용 순서와 바르는 양

선크림은 스킨, 로션, 에센스 등 기초 스킨케어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발라야 합니다.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 500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이 너무 적으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둘, 덧바르기의 중요성

자외선 차단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므로,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야외 활동이 긴 날에는 더욱 신경 써서 덧발라야 합니다.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때는 손에 덜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화장이 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셋, 꼼꼼한 이중 세안

선크림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일반 세안만으로는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클렌징 오일이나 워터로 1차 세안을 한 후, 폼 클렌저를 이용해 2차 세안을 하는 이중 세안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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